고슴도치와 바이크맨 ^^

저에게는 할리클럽이 많은 즐거움을 주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주범(?)으로의

역할을 참으로 충실히 해 주고 있습니다.

 

그 주범 중 한명인 고슴도치 부부가 거제도를 방문했네요

그 주범의 범죄활동 중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역사적 기록으로 일상적인 이야기에 남깁니다 즐감해 주세요 ^^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삼겹살과 회를 동시에 처분하면서 보낸 광란의 밤을 보내고

아침이 밝아서 오늘은 뭐하고 놀까~하는 고민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고슴도치가 고민하는 사이 한솔(고슴도치의 작은딸)이와 니모는 뭔가가 많이 즐겁습니다

 거제도에 오면 한번쯤 방문하는 바람의 언덕 앞의 매점입니다.

이집의 핫도그가 맛이 일품입니다.

역시 먹는 것이 있으면 분위기가 좋아요~

 작다고 빠질 수 없는 핫도그

 최근에 새워진 풍차를 배경으로 한 컷

 거제도 바다 색은 인천과는 틀려~~

 저 큰 카메라로 셀키질 중인 고슴도치 표정이 자뭇 자연스러울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역력하네요 ㅋㅋ

비포장도로로 악명이 높은 여차 관광도로에서 촬영한 섬 품경입니다.

 언니~ 저기 저기 보이는 것이 대마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