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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 - 과거]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1200 커스텀 등록 후기 [나의 취미 - 과거]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1200 커스텀 등록 후기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를 보유하고 있을 때 작성한 글입니다.] 스포스터 등록 후기 오늘은 목요일... 오만가지 에피소드를 겪은 나의 스포스터를 틍록하기로 마음 먹었다. 토요일 거제에 가지고 와서, 일요일은 가족에 싸비스(?)하고 월요일 비, 화요일 우천, 수요일.....은? 수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구름이 잔뜩 끼었다. 스포스터 앞에 가서 보니 바이크 덮게에 물이 잔뜩 묻어있다. 아직 새들백이 없는 상태라 물에 젖은 덮게를 처리하기가 애매하고 불편했다. 그래서 다시 엔진없는 할리(자전거 ㅡㅡ; 심장 뛰는 건 비슷하지 않나요?)를 타고 출근했다. 출근하고 10시쯤되니 날이 개기 시작한다. '줸장 그칠려면 쬐끔만 더 빨리 그치지...'하는.. 2022. 11. 15.
[나의 취미 - 과거] 할리데이비슨 다이나 슈퍼글라이드 커스텀 인수기~~ [나의 취미 - 과거] 할리데이비슨 다이나 슈퍼글라이드 커스텀 인수기~~ [할리데이비슨 다이나 슈퍼글라이드 커스텀을 보유하고 있을 때 작성한 글입니다] 어떤 방법으로도 치유할 수 없는 업글 병이 도졌다. 작년에 날 점유했던 그 병을 가까스로 잠재우고 있었는데.... 7월에 문득 밀양의 한 라이더로 부터 나의 스포스터 인수의사를 밝혀왔다. 매도 글은 작년 11월에 작성하고 삭제하지 않고 있던 터였다. 갑자기 온 전화에 다시 업글 병이 도졌다 방법이 없다. 팔아야 한다. 근데 그 아자씨가 빵구를 냈다. 이젠 그냥 '팔아야 한다'가 아니라 '빨리 팔아야 한다'로 바뀌었다. 판매 가격을 내린다. 최대한 버텨 본다. 그 순간에도 매물 게시판 매복 작전은 계속 된다. 매복이 계속되면 계속될 수록 업글 병은 더욱 더.. 2022. 11. 12.
[나의 취미 - 과거]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1200 커스텀 캬브레터 모델 스로틀 조절기 완성하기까지.... 소쩍꿍~ [나의 취미 - 과거]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1200 커스텀 캬브레터 모델 스로틀 조절기 완성하기까지.... 소쩍꿍~ [과거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1200 커스텀을 보유하고 있을 때 작성한 글입니다. 캬브레터 모델이었고, 말발굽 소리를 만들고 싶어서 자작한 스로틀 조절기입니다] 스포스터 인수 후 후기 작성에 탄력받은 바이크맨입니다. 스포스터 인수에 많은 출혈을 해서 어쩔 수 없이 자작과 자가 정비를 해야하는 현실이 서글프기도 합니다만 스스로 뭔가 만들어가는 재미도 솔솔하네요. 일이 잘 안풀리고 애 먹을때는 "에효.. 왜이리 삶이 고단하다냐.."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한마디로 할만합니다. ^^ 이번엔 사고수습기에서 스로틀 조절기를 마지막으로 설치한 후 발생한 에피소드와 오늘 완성한 조절기 최종판을 공개.. 2022. 11. 10.
[나의 취미 - 과거]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앞타이어 교체기 [나의 취미 - 과거]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앞타이어 교체기 [이 글은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1200 커스텀을 보유할 때 작성한 글입니다.] 타이어 교체를 위해 비교적 가성비가 좋은 신코타이어를 구입했다.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교체 작업을 못했던 것을 일요일을 틈타 작업을 시작했다. 과거 야마하 드랙스타 뒷타이어를 직접 교환해 본 후 이번이 2번째 작업이다. 첫번째 타이어 교체 작업시 워낙 고생을 해서 현재의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의 타이어 교환이 망설여졌던것도 사실이다. 차일 피일 미루던것도 이젠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다. 이젠 타이어의 스레드가 민둥산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나는 엘레베이터가 없는 오래된 5층 아파트에 살고 있다. 거기에 입구에서 1층까지 가는 곳도 계단으로 만들어져 있다. 집에서 필.. 2022. 11. 9.
[나의 취미 - 과거] 할리데이비슨 수리 : 이런 미캐닉 조심하세요 [나의 취미 - 과거] 할리데이비슨 수리 : 이런 미캐닉 조심하세요 [오래전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1800을 소유할 때 모았던 정보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제가 나름 여러 정비업소를 다니면서 이런 집은 피해야 하겠다는 생각에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미캐닉이 답입니다. 1. 공구 하나로 정비를 끝내려 하는 미캐닉 예를 들어 몽키스패너는 일종의 비상용 공구입니다만 이거 하나로 정비를 마치려는 미캐닉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볼트머리 다 뭉개집니다. 스패너로 스파크 플러그를 정비한다면 그 미캐닉은 피하세요. 2. 풀어진 볼트 너트 한곳에 착실히 모으는 미캐닉. 할리를 정비하다 보면 참 다양한 볼트가 나옵니다. 이걸 한 곳에 모아 나중에 대충 조립하다 보면 남는 볼트 모자르는.. 202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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