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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171

[기억하고 싶은 말들] 누군가 또는 무언가에 화가 많이 날 때 읽어 보세요 [기억하고 싶은 말들] 누군가 또는 무언가에 화가 많이 날 때 읽어 보세요 만약 내일 죽는다면, 화가 날 수 있을까요? 남은 시간 평화로운 마음으로 주변의 모든 것들을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 마음가짐으로 산다면 화를 통제할 수 있을거 같아요. 한번 해 보지 않으실래요? 2022. 11. 27.
[기억하고 싶은 말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기억하고 싶은 말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누군가를 사랑해 보신적 있으시죠?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으시죠? 아래의 글처럼 사랑하고 계신가요? 솔직히 이 글에서 서술한 내용을 충족하기에는 부족하네요. 불만 사항이 생기면 털어놓거나, 잘못 되었다는 생각이 들면 고치려고만 하니... 그 누군가가 없이 한 순간도 살 수 없는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 대상에게 한번 더 충실해보지 않으시렵니까?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에 대해 한 톨이라도 그릇된 생각을 갖지 않는 것이더군요.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소중하게 간직하는 것이더군요. 나의 삶이 온통 태양을 머금은 나뭇잎처럼 반짝이는 것이더군요. 내 머리 위에 맴돌던 나비 한 마리, 그 사람 어깨 위에 앉는 것이더군요. 그리해, 그 .. 2022. 11. 21.
[기억하고 싶은 말들] *♤당신은 당근입니까,계란입니까,아니면 커피입니까?♤* [기억하고 싶은 말들] *♤당신은 당근입니까,계란입니까,아니면 커피입니까?♤* 모든 일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며 딸이 아버지에게 푸념을 늘어놓았다. 딸은 자포자기하기 일보직전이었다. 그녀는 이제 완전히 지쳐서 더 이상 삶과의 힘겨운 싸움을 계속하고 싶지 않았다. 한 고비를 넘기고 나면 새로운 난관이 기다리고 있는 현실에 진저리가 났다 . 요리사인 아버지는 말없이 딸을 주방으로 데리고 가더니 세 개의 솥에 물을 담아 불 위에 올려놓았다. 솥 안의 물이 끓기 시작 하자 아버지는 세 개의 솥에 각각 당근과,계란, 그리고 곱게 갈아 놓은 커피를 넣었다. 그리고 물이 다시 끓어오를 때까지 아버지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옆에서 입을 쭉 내밀고 지켜보고 있던 딸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 아버지에게 물.. 2022. 11. 12.
[기억하고 싶은 말들] ◐동생을 살린 오빠의 노래◑ ◐동생을 살린 오빠의 노래◑ 다른 어머니들처럼, 카렌이 두 번째 애를 가졌을 때 그녀는 그녀의 3살 난 아들이 새 형제를 맞을 마음의 준비를 하도록 도와주었다. 그들은 새로 태어날 아이가 여자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3살 난 마이클은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엄마의 뱃속에 들어있는 여동생을 위해 불러 줄 노래 연습을 해댔다. 그는 아직 보지도 못한 그의 여동생에게 굳은 사랑을 키워 가고 있었다. 임신은 순조롭게 진행되어 어느 덧 해산의 날이 다가 오고 매 5분, 매 3분 그리고 매분마다 진통이 시작되어 오랜 산통 끝에 마이클의 여동생이 태어났다. 그러나 아기의 상태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 곧 구급차에 실려 큰 병원의 신생아실의 중환자실로 옮겨져 집중 치료를 받게 되었다. 날이 갈수록 아이의 상태는.. 2022. 11. 12.
[기억하고 싶은 말들] 안락은 악마를 만들고 고난은 사람을 만든다 한국에서의 생활을 접고 미국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면서, 하고자 하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짜증을 많이 내었던 기억입니다. 이미 고난의 길로 들어서기로 결정하고 실행한 이상, 할 수 있다면 최대한 즐겨야겠지요. 뜨거운 가마 속에서 구워낸 도자기는 결코 빛이 바래는 일이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고난의 아픔에 단련된 사람의 인격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안락은 악마를 만들고 고난은 사람을 만드는 법이다. -쿠노피셔- 2022. 11. 1.
[기억하고 싶은 말들] 균형 균형 모든 사회는 균형이 있다. 대부분은 그 균형이 파괴되는 것을 불안해 한다. 잉여물에 대한 분배는 생존에 필요한 만큼만 해준다. 얼마나 불균형적인 균형인가 노동자들은 단체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사용자는 해고, 직장폐쇄. 고소, 공권력동원 등 물리적 압박을 가한다 파업으로 인한 손해금액이 얼마라는 등의 신문기사가 쏟아져 나온다. 그런데 웃긴게 그 손해금액이 노동자들의 임금인상분의 수 백 배라는 점이다. 정치권력과 자본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 경영권을 독점하고 있다 잘못된 경영으로 국가와 기업 등의 안정이 급속히 무너질 때 그 책임은 고스란히 노동자와 서민이 떠안을 뿐이다 출처 : 조남준의 메모리즈 글쓴이 : 조남준 원글보기 2022. 11. 1.
[기억하고 싶은 말들] 행복~? 어리석은 자는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 자는 자신의 발치에서 행복을 키워간다. -제임스 오펜하임 어디에 행복이 있나?하는 생각에 내 발치를 살펴봤다. 행복 같은 것은 안 보이고 바닥의 카펫만 보인다. 오데 갔노? 주변을 둘러보니 각자 방에서 제각각 할 일에 열중하는 아이들이 보인다. 그리고 그런 식구들을 위해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마님의 토닥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아하~ 여기 있었구나. 찾았다! 2022. 10. 30.
[기억하고 싶은 말들] 시간의 걸음걸이에는 세 가지가 있다. 2022년이 2개월 남짓 남았네요 뭔 놈의 시간이 이리도 빨리 가는지.... 휴스턴에 정착한지도 벌써 4년하고도 6개월입니다. 세월 빨라요 시간의 걸음걸이에는 세 가지가 있다. 미래는 주저하면서 다가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날아가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하고 있다. - F. 실러 - 2022. 10. 30.
[기억하고 싶은 말들] 아는 것을 안다 하고,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말의 근본이다. 아는 것을 안다 하고,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말의 근본이다. -순자- 옛 성인의 이야기들을 지키면서 사는 사람들이 몇 몇이나 있을까요? 제 생각엔 한명도 없을 거 같습니다. 모르는 거 아는 척하다 망신당하는 사람이, 정말 아는 사람 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모른다 하기에 자존심도 상하고, 무능력해 보일까 걱정도 되고.... 특히 말 못할 비밀이 있는 사람은 완전히 반대가 되겠죠? 알아도 절대 모른다고 할테니... 이렇게 보면 정치판은 말의 근본을 모르는 사람들의 집합소인거 같습니다. 2012. 7. 4.
[기억하고 싶은 말들] 신뢰의 행위 아내를 사랑하며 자랑하는 남편을 일컬어 [팔불출] 딸만 바라 보며 좋아하는 아빠를 [딸바보] 아들을 바라 보며 좋아하는 아빠를???? 뭐라고 하죠? 아들바보? ㅋ 비가 올려고 하는 아침입니다. 어쩌다보니 감기 기운까지 있네요 모두들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 사랑은 신뢰의 행위다, 믿으니까 믿는 것이다, 사랑하니까 사랑하는 것이다, -로망롤랑- 2012. 6. 26.
[기억하고 싶은 말들] 말주변 제가 소심한 혈액형으로 알려진 전형적인 A형입니다. 지금보다 젊었을때 그런 소심함이 싫어서 무진장 노력을 했었죠. 그 결과 지금은 O형 아니냐는 질문을 듣고는 합니다. 성공했죠? 과거에 어떤 말을 해야 할 타이밍을 놓쳐서 우회한 적이 많습니다. 지금이라고 그런 타이밍을 기가 막히게 잘 맞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과거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잊지 않아야 할 진리는 오직 하나더군요. [입은 하나고, 귀가 둘인 이유...] =================================================================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기를 배워라 - 라파엘로 - 2012. 6. 21.
자연농원님과의 인연 자연농원님과의 인연 작년 6월경이었네요. 그때 우연히 이어진 인연이 오늘까지 연결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직접 대면한 적도 없지만 웬지 정이 가는 분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당시 할리카페에 직접 재배하신 감자 판매글을 올렸었지요. 그런데 일부 회원이 감자 판매글에 대한 딴지(?)를 걸었.. 2010. 7. 20.
오만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훈계하느라 오만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훈계하느라 자신을 되돌아볼 여유가 없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 들수록 그 사람의 가치는 추락한다. /래프 톨스토이 ----------------------------------------------------------------------- 오늘 아침에도 딸내미한테 잔소리 하나 하고 출근했는데... 이것도 오만에 들어가는지 어떻는지 .. 2010. 7. 19.
사람들과 함께 있더라도 사람들과 함께 있더라도 홀로 있을 때 깨달은 사실을 잊지 말라. 홀로 있을 때는 사람들과 사귀면서 깨달은 사실을 곰곰이 생각하라. /래프 톨스토이 톨스토이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걸까요? 예전에는 잘 몰랐는데, 톨스토이 이 양반이 어려운 이야기를 참 많이 했네요 ㅡ,.ㅡ; 개구리는 올챙이 시.. 2010. 7. 15.
살기 위해 벌은 날아야 하고, 살기 위해 벌은 날아야 하고, 뱀은 기어야 하며, 물고기는 헤엄쳐야 한다. 그리고 사람은 사랑해야 한다. /래프 톨스토이/ 아프리카에서 가젤은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면 죽어라고 달려한답니다. 달리지 않으면 사자에게 잡아 먹히게 되죠 마찬가지로 사자도 죽어라고 달려야 합니다. 굶어죽지 않기 위.. 2010. 7. 13.
습관적으로 선행을 베푸는 것은 습관적으로 선행을 베푸는 것은 선하게 사는 것이 아니다. 선행을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때 비로소 선하게 살 수 있다. /래프 톨스토이/ 이 글을 처음 읽었을 때는 의아했습니다. 선행을 베푸는데 선하게 사는 것이 아니다....? 아마도 습관적인 행동도 중요하지만 선행을 위해 뭔가 노력을 하.. 2010. 7. 12.
선한 사람은 연민이 깊다. 선한 사람은 연민이 깊다. 살아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연민 없이는 어떠한 선행도 있을 수 없다. /쇼펜하우어/ 좋은 모습을 보면 기뻐 할 수 있고 나쁜 모습을 보면 분노 할 수도 있고 불쌍한 모습을 보면 눈물 맺힐 수도 있고... 감성이 풍부하다면 더 인간다운 모습 아닐까요? 가끔 베푸는 선행이 메말라 .. 2010. 7. 9.
다른 사람의 약점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약점을 드러내어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는 사람은 결국 자신의 약점만 드러낼 뿐이다. / 래프 톨스토이 / 자신을 돋보이고자 한다면 자신의 일에 집중하면 자연스레 돋보이는 것 아닌가요? 여자들이 반한 남성상들에 대한 기사를 봤는데 뭔가 자신들이 하는 일에 집중하는 모습들이었네요. .. 2010. 7. 8.
지혜는 ... 지혜는 배우려는 자의 것이다. 넘어지는 것은 수치가 아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 누워 불평하는 것은 수치다. [ 조쉬 빌림스 ]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떠오르게 하는 글귀입니다. 인생의 오르막과 내리막들을 만나면서 누워서 불평한 일은 없는지 반성도 해 보고 혹은 앞으로 그러지 않으리라 다짐도 해 보.. 2010. 7. 6.
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사람 자신이 운명을 무겁게 짊어지기도 하고 가볍게 짊어지기도 할 뿐이다. 운명이 무거운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약한 것이다. 내가 약하면 운명은 그만큼 무거워진다. 비겁한 자는 운명이란 갈퀴에 걸리고 만다. -세네카- 운명을 가볍게 짊어지는 방법이 뭘까요? 운.. 2010. 7. 2.
말이란 늘 조심해야 한다 말이란 늘 조심해야 한다 마땅히 말을 해야 할 때 입을 다물고 있는 사람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반대로 말하지 않아야 할 때 그것을 참지 못하고 털어놓는 사람은 화를 당하기 쉽다. 말을 잘하면 유익하나 잘못하면 화가 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스마일스(영국의 저술가)- 2010. 6. 30.
실수하는 것이 인간이요, 용서하는 것이 신이다. 실수하는 것이 인간이요, 용서하는 것이 신이다. - 알렉산더 포프 -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인간은 완전무결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완벽하다면 인간이 아니라 신이겠지요. 작은 실수 하나에 연연하지 마십시오. 잠깐의 실수는 잊으십시오. 다만 같은 실수.. 2010. 6. 29.
살면 얼마나 더 산다고... 하루를 뜻있게 보내라 인생은 흘러가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성실로써 이루고 쌓아 가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노력으로 아름답고 참된 것들을 차곡차곡 채워 가는 것이라야 한다 하루를 뜻있게 보내라. - 존 러스킨 - 아주 오랫동안 길게 살아야 100년입니다. 오늘 하루는 어.. 2010. 6. 22.
칭찬의 힘 칭찬의 힘 타인의 좋은 점을 찾아 이야기해 주십시오. 우리는 타인의 칭찬 속에서 자라왔습니다. 그것이 우리를 더욱 겸손하게 만들었습니다. 칭찬을 듣는 사람들은 더욱 칭찬받으려고 노력합니다. - 메리 헤스캣 - 다함께 칭찬하고 삽시다. 특히 아이들한테 ^^ 2010. 6. 21.
카이로스... 기회의 신 - 카이로스 이탈리아 토리노 박물관에는 희한하게 생긴 조각 작품이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위 조각을 보고 그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저도 모르게 비웃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아래 쓰여진 문구를 보고 깊은 깨달음을 얻게 된다고 하죠. 그 문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 내 앞머리가 무성한 이.. 2010. 6. 10.
당신의 아침을 위하여~ 행복은 반드시 타워팰리스 48층에만 있는것이 아니며 BMW7 시리즈 뒷자리에만 있는것도 아닐것입니다 어쩌면 행복은... 소나기를 피해 들어간 이름모를 카페에서 마시는 한잔의 모카커피에 녹아있을지도 모르고 출근길 만원 지하철에서 운좋게 당신 차지가된 빈자리에 놓여 있을지도 모르고 밤새 작업.. 2010. 6. 3.
당신은... 당신은... 인자하신 부모님의 자랑스런 아들입니다. 당신은... 단란한 가정의 대들보인 가장입니다. 당신은... 온화한 미소를 가진 한 여자의 자상한 남편입니다. 당신은... 개구장이이고, 말괄량이인 아이들의 듬직한 아빠입니다. 당신은... 자랑스런 아들이고, 대들보인 가장이고, 자상한 남편이고, 듬.. 2010. 6. 2.
고슴도치와 바이크맨 ^^ 저에게는 할리클럽이 많은 즐거움을 주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주범(?)으로의 역할을 참으로 충실히 해 주고 있습니다. 그 주범 중 한명인 고슴도치 부부가 거제도를 방문했네요 그 주범의 범죄활동 중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역사적 기록으로 일상적인 이야기에 남깁니다 즐감해 주세요 ^.. 2010. 2. 8.
혹시 트위터 하시는 회원분 계신가요? 혹시 트위터 하시는 회원분 계신가요? 어제부터 트위터를 시작했는데 이거 재미가 솔솔하네요. 이것 즐기는 분 함께 합시다. 제 아이디는 @bikeman_lee 입니다. 2010. 2. 3.
내가 알던 위생관리 상식… 다 틀렸네장상진 내가 알던 위생관리 상식… 다 틀렸네 장상진 기자 jhi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09.09.25 03:41 칫솔은 5주마다 바꾸고… 욕조목욕보다는 샤워를… 끓여도 안죽는 균 있어신종플루가 기승을 부리면서 효율적인 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정·업소용 이산화염소수 제조장치 .. 2009.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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