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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나의 취미 - 과거12

[나의 취미 - 과거]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1200 커스텀 스로틀 조절기 자작 수기 (일명: 좌충우돌 사고 수습기 ㅡ,.ㅡ;) [나의 취미 - 과거]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1200 커스텀 스로틀 조절기 자작 수기 (일명: 좌충우돌 사고 수습기 ㅡ,.ㅡ;)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1200 커스텀을 보유하고 있을 때 작성한 글입니다. 알피엠을 조절해서 말발굽 소리를 만들수 있는 장치를 직접 제작하여 설치하려고 했었습니다. 마음대로 잘 안되서 고생을 했던 기억입니다. ] 바이크맨의 좌충우돌 사고 수습기 ㅡ,.ㅡ; 오래되서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악몽의 시작은 아마도 화요일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이전 바이크의 매매 문제로 외출해서 고현(근무하고 있는 회사와 약 20분 거리)에 갔다. 볼 일을 보면서 오늘은 아이들 스크류를 뽑아서 용접해서 손잡이를 달아야겠다~~~~라고 생각했다. 스크류를 뽑아서 기다란 십자 드라이버를 붙이면, 조절기값 3만.. 2022. 11. 15.
[나의 취미 - 과거]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1200 커스텀 등록 후기 [나의 취미 - 과거]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1200 커스텀 등록 후기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를 보유하고 있을 때 작성한 글입니다.] 스포스터 등록 후기 오늘은 목요일... 오만가지 에피소드를 겪은 나의 스포스터를 틍록하기로 마음 먹었다. 토요일 거제에 가지고 와서, 일요일은 가족에 싸비스(?)하고 월요일 비, 화요일 우천, 수요일.....은? 수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구름이 잔뜩 끼었다. 스포스터 앞에 가서 보니 바이크 덮게에 물이 잔뜩 묻어있다. 아직 새들백이 없는 상태라 물에 젖은 덮게를 처리하기가 애매하고 불편했다. 그래서 다시 엔진없는 할리(자전거 ㅡㅡ; 심장 뛰는 건 비슷하지 않나요?)를 타고 출근했다. 출근하고 10시쯤되니 날이 개기 시작한다. '줸장 그칠려면 쬐끔만 더 빨리 그치지...'하는.. 2022. 11. 15.
[나의 취미 - 과거] 할리데이비슨 다이나 슈퍼글라이드 커스텀 인수기~~ [나의 취미 - 과거] 할리데이비슨 다이나 슈퍼글라이드 커스텀 인수기~~ [할리데이비슨 다이나 슈퍼글라이드 커스텀을 보유하고 있을 때 작성한 글입니다] 어떤 방법으로도 치유할 수 없는 업글 병이 도졌다. 작년에 날 점유했던 그 병을 가까스로 잠재우고 있었는데.... 7월에 문득 밀양의 한 라이더로 부터 나의 스포스터 인수의사를 밝혀왔다. 매도 글은 작년 11월에 작성하고 삭제하지 않고 있던 터였다. 갑자기 온 전화에 다시 업글 병이 도졌다 방법이 없다. 팔아야 한다. 근데 그 아자씨가 빵구를 냈다. 이젠 그냥 '팔아야 한다'가 아니라 '빨리 팔아야 한다'로 바뀌었다. 판매 가격을 내린다. 최대한 버텨 본다. 그 순간에도 매물 게시판 매복 작전은 계속 된다. 매복이 계속되면 계속될 수록 업글 병은 더욱 더.. 2022. 11. 12.
[나의 취미 - 과거] 야마하 드랙스타 1100 뒷타이어 교체기 [나의 취미 - 과거] 야마하 드랙스타 1100 뒷타이어 교체기 [본 글은 야마하 드랙스타 1100 커스텀을 보유하고 있을 때 작성한 글입니다.] 지금부터 드랙스타 뒷타야 교체 수기를 기록한다. 예전에 뒷타이어 펑크로 인해 고생을 해 본 만큼 이번 작업은 예전에 비해서 상당 부분 수월하리라 예상하에서 시작하였다. 토요일 늦잠을 자고 공구와 타이어, 작키(특별 제작한...)를 들고 내려갔다. 5층 아파트를 걸어내려가면서 또 다시 생각했다. (다음엔 꼭 엘레베이터 있는 아파트 살껴!) 무거운 공구와 기타등등을 들고가기 싫어서 차에 싣고 바이크가 있는 곳까지 이동했다. 바이크 옆에다 세운후 작업에 착수한다. 예전의 고생한 경험은 실제로 뒷바퀴를 떼어내는데 도움이 되었다. 별 어려움 없이 하나씩 떼어낸다. 우측.. 2022. 11. 11.
[나의 취미 - 과거]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1200 커스텀 브레이크 패달 수리 및 엔진가드 설치기.. [나의 취미 - 과거]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1200 커스텀 브레이크 패달 수리 및 엔진가드 설치기..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1200 커스텀을 보유하고 있을 때 작성한 글입니다. 관심 있는 분은 재미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브레이크 패달 수리 및 엔진가드 설치기.. 스포스터를 인수한지 어느덧 2주가 지났다. 그때 자빠져서 생긴 브레이크 파손은 아직도 수리를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급기야는 부산에서 오신 폴님과 터보님께 발각되어, 부서진 브레이크가 달린채 사진에 찍히는 참사(?)도 일어났다. 브레이크 패달 부분을 떼어내기를 몇번째였던가... 첫번째 대쉬는 머플러를 떼어내야만 분리가 되는 브레이크 바가 문제가 되서 실패 두번째 대쉬는 맞는 렌치가 없어서 못떼어내서 실패. 세번째는 우선 패달부분에 박.. 2022. 11. 11.
[나의 취미 - 과거]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1200 커스텀 캬브레터 모델 스로틀 조절기 완성하기까지.... 소쩍꿍~ [나의 취미 - 과거]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1200 커스텀 캬브레터 모델 스로틀 조절기 완성하기까지.... 소쩍꿍~ [과거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1200 커스텀을 보유하고 있을 때 작성한 글입니다. 캬브레터 모델이었고, 말발굽 소리를 만들고 싶어서 자작한 스로틀 조절기입니다] 스포스터 인수 후 후기 작성에 탄력받은 바이크맨입니다. 스포스터 인수에 많은 출혈을 해서 어쩔 수 없이 자작과 자가 정비를 해야하는 현실이 서글프기도 합니다만 스스로 뭔가 만들어가는 재미도 솔솔하네요. 일이 잘 안풀리고 애 먹을때는 "에효.. 왜이리 삶이 고단하다냐.."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한마디로 할만합니다. ^^ 이번엔 사고수습기에서 스로틀 조절기를 마지막으로 설치한 후 발생한 에피소드와 오늘 완성한 조절기 최종판을 공개.. 2022. 11. 10.
[나의 취미 - 과거]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뒷타이어 교환기 [나의 취미 - 과거]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뒷타이어 교환기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1200 커스텀을 보유하고 있을 때 작성한 글입니다. 참고하실 분이 있을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제 바이크라이프에서 3번째 타이어 교환입니다. 처음은 드랙스타 뒷타이어 두번째 스포스터 앞타이어 세번째 오늘 스포스터 뒷타이어 역시 타이어 교환은 힘들더군요 자~ 지금부터 교환기 들어갑니다. 들어가면서 자동으로 존칭 사라집니다. ^^ 교환을 위한 공구준비 저 공구 박스 안에 웬만한 공구는 다 들어있다. 오른 쪽에 새워져 있는것이 자동차 자키 2개를 용접해서 붙혀 만든 바이크용 자키다. 그리고 새로 구입한 신코 타이어 이때까지 계속 신코를 사용하고 있는데, 가격 대비 정말 만족도 높은 타이어다. 어차피 R차처럼 고속 주행을 .. 2022. 11. 10.
[나의 취미 - 과거] 할리 데이비슨 다이나 슈퍼 글라이드 커스텀 [나의 취미 - 과거] 할리 데이비슨 다이나 슈퍼 글라이드 커스텀 [과거에 보유했던 할리데이비슨 다이나 슈퍼글라이드 커스텀 사진입니다. 당시 거제도에 살고 있었는데, 이 모델은 모델의 이름처럼 다이나믹하게 보여준 넘치는 파워가 꽤 인상적이었던 모델입니다. ] 새로운 애마 다이나 슈퍼글라이드커스텀입니다. 앞으로 나의 즐거운 바이크라이프를 만들어 주겠죠? 퇴근하고 능포 해안도로 한바퀴 돌면서 몇 컷 했습니다 미들 스텝 적응 안되네 ㅡ,.ㅡ; 틈봐서 포워드로 바꿔야겠다 공교롭게도 정차한 곳이 화장실 옆입니다. 그래서 좌측은 범위에서 제외 깔리니 T바 주행시 약간 공격적인 자세를 만들어주네요 만족할만 합니다. 저놈의 바이크 커버를 넣을 가방을 장만해야 할 거 같네요 2022. 11. 9.
[나의 취미 - 과거] 할리와 메탈과의 만남 [나의 취미 - 과거] 할리와 메탈과의 만남 할리와메탈과의만남.mp3 할리와메탈과의만남.mp3 1.18MB 2022. 11. 9.
[나의 취미 - 과거]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앞타이어 교체기 [나의 취미 - 과거]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앞타이어 교체기 [이 글은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1200 커스텀을 보유할 때 작성한 글입니다.] 타이어 교체를 위해 비교적 가성비가 좋은 신코타이어를 구입했다.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교체 작업을 못했던 것을 일요일을 틈타 작업을 시작했다. 과거 야마하 드랙스타 뒷타이어를 직접 교환해 본 후 이번이 2번째 작업이다. 첫번째 타이어 교체 작업시 워낙 고생을 해서 현재의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의 타이어 교환이 망설여졌던것도 사실이다. 차일 피일 미루던것도 이젠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다. 이젠 타이어의 스레드가 민둥산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나는 엘레베이터가 없는 오래된 5층 아파트에 살고 있다. 거기에 입구에서 1층까지 가는 곳도 계단으로 만들어져 있다. 집에서 필.. 2022. 11. 9.
[나의 취미 - 과거] 할리데이비슨 수리 : 이런 미캐닉 조심하세요 [나의 취미 - 과거] 할리데이비슨 수리 : 이런 미캐닉 조심하세요 [오래전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1800을 소유할 때 모았던 정보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제가 나름 여러 정비업소를 다니면서 이런 집은 피해야 하겠다는 생각에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미캐닉이 답입니다. 1. 공구 하나로 정비를 끝내려 하는 미캐닉 예를 들어 몽키스패너는 일종의 비상용 공구입니다만 이거 하나로 정비를 마치려는 미캐닉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볼트머리 다 뭉개집니다. 스패너로 스파크 플러그를 정비한다면 그 미캐닉은 피하세요. 2. 풀어진 볼트 너트 한곳에 착실히 모으는 미캐닉. 할리를 정비하다 보면 참 다양한 볼트가 나옵니다. 이걸 한 곳에 모아 나중에 대충 조립하다 보면 남는 볼트 모자르는.. 2022. 11. 9.
[나의 취미 - 과거] 투어때 주행 사진들... 몇개 (야마하 드랙스타 1100 커스텀) 2007.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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