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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생활

오만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훈계하느라

by robust_Lee 2010.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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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훈계하느라
자신을 되돌아볼 여유가 없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 들수록
그 사람의 가치는 추락한다.

 

/래프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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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도 딸내미한테 잔소리 하나 하고 출근했는데...
이것도 오만에 들어가는지 어떻는지 모르겠네요
아이들 가르치는 것은 예외겠지요 ^^;

 

갑자기 이 말이 생각납니다.
말한 사람이 누군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젊었을때 나는 세상을 바꾸려고 했다.


조금 더 나이가 들자 세상을 바꾸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내가 살고 있는 나라라도 바꾸려고 했다.


조금 더 세상을 살아보니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바꾸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내 주변이라도 바꿔보리라 결심했다. 그래서 우리 가족이라도 바꿔보려고 했다.


그러나 이마저도 실패했다.

이젠 나의 죽음의 시간이 가까워져서 보니


나부터 바뀌었어야했다는 것을 느꼈다~"

 

흔히 받는 혁신 교육에서 많이 듣는 내용입니다.


나부터 먼저 바뀐다.... 즉, 솔선수범이지요.


솔선수범이 따르지 않는 말은
1. 잔소리이고
2. 내가하면 로멘스 니가하면 불륜
3. 내가하면 그럴수도 있고, 니가하면 말도 안되는 짓~
4. 말과 행동의 불일치 등등~


이런 상황이 이런 많은 명언(?)들이 생긴거 아닐까요? ^^

 

옛 성인들의 말씀들은 틀린것은 없지만
어려운것은 너무 많네요.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여름휴가도 가까워지고 있고...
좋은 한 주를 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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