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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생활

[스크랩]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아버지

by robust_Lee 2008.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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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Father's Love 
Artist: Lindsay Dawson 
Size: 28x35 inches 
아버지란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성급하게 일어나서 나가는 장소는,
즐거운 일만 기다리고 있는 곳은 아니다. 
아버지는 머리가 셋 달린 龍과 싸우러 나간다.
그것은 피로와, 끝없는 일과, 직장 상사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다
아버지란 "내가 아버지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나? 
내가 정말 아버지다운가?"하는 자책을 날마다 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식을 결혼시킬 때..
한없이 울면서도 얼굴에는 웃음을 나타내는 사람이다. 
아들, 딸이 밤늦게 돌아올 때에..
어머니는 열 번 걱정하는 말을 하지만, 
아버지는 열 번 현관을 쳐다본다. 
.
.
.
.
.
.
아버지란 돌아가신 뒤에도 두고두고 그 말씀이 생각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돌아가신 후에야 보고 싶은 사람이다. 
아버지는 결코 무관심한 사람이 아니다. 
아버지란.....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시골마을의 느티나무 같은 크나 큰 이름이다.
좋은 글 중에서

Sarah in her Dad's Hand 
Size: 20x16 inches 
Type: Wall Poster 

Silhouette of Father and Child Fishing 
Artist: Bob Winsett 
Size: 30x20 inches 

Faith and Family 
Artist: Christine Garner 
Size: 22x28 inches 

L`enfant 
Size: 12x16 inches 
Type: Wall Poster 

Quality Time 
Artist: Antonio Wade 
Size: 20x16 inches 

Bedtime with Dad 
Size: 8x10 inches 

Father and Daughter 
Artist: T.C. Chiu 
Size: 16x20 inches 

Joy of Life 
Artist: Lawrence Finney 
Size: 24x30 inches 

Tomorrow's Promise 
Artist: Mike Wimmer 

The Lesson 
Artist: Sharon Wilson 
Size: 16x20 inches 

Father and Sons 
Artist: Sherman Edwards 
Size: 22x28 inches 

Father`s Touch 
Size: 39x27 inches 

Peter H. Furst - Baby Love 
Size: 18x23 inches 

The Helping Hand, 1881 
Artist: Emile Renouf 
Size: 18x16 inches 

Father Love 
Artist: Dexter GriffiN
Size: 16x20 inches

Silhouette of Father and Son Fishing 
Artist: Kevin Beebe 

The Present & Future 
Size: 16x20 inches 

Life with Father - Big Decision 
Artist: Norman Rockwell 
Size: 18x22 inches 

Father and Son 
Size: 28x22 inches 

Father and Son
' O  mio  babbino  caro ' 
from  Puccini's  Opera  'Gianni  Schicchi'
Violin - Joshua Bell
음악 esso님 제공
편집 하얀나리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하얀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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