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ton News] Man shot and killed by ex's son
미국에서는 총기사고는 흔합니다.
이번 사건은 결별한 남녀가 싸우는 와중에 여자의 아들이 폭력을 휘두르는 남자에게 총을 쏜 사건입니다.
이런 사건을 보면 집에 총을 하나쯤은 보유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사 내용을 번역해 보겠습니다.
NW Harris Co.에서 가정 분쟁 중 전 남편의 아들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전 남자친구는 이 여성이 도주하려 하자 폭행해 차에서 끌어내리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때 그녀의 아들 중 한 명이 끼어들었다.
텍사스주 해리스 카운티(KTRK) -- 월요일 아침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성인 아들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해리스 카운티 경찰 1명은 오전 5시경에 펠리컨 베이 드라이브 12600블록에 응답했다.
경찰관들은 마운틴 데이지 로드의 12100블록에 있는 집에서 몇 블록 떨어진 곳에서 한 남자와 그의 전 여자친구 사이에 가정 폭행이 발생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사관들은 이 여성이 최근 이 남성과 헤어졌다고 말했다.
소동이 벌어지는 동안 이 여성은 자신의 차에 올라타고 달아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때 전 남자친구가 그 여자를 차에서 끌어내리려고 했다고 해리스 카운티 보안관실의 제이슨 브라운은 말했다. 수사당국은 전 남자친구가 달아나려고 하는 여성의 차를 붙잡고 매달렸던 것으로 보고 있다.
브라운은 이 여성의 15세와 27세 아들들이 싸우는 것을 목격하고 개입했다고 말했다. 전 남자친구는 아들들도 공격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27세의 아들이 총을 꺼내 이 남성을 향해 여러 차례 총을 쏘았고, 적어도 한 발은 명중했다고 말했다. 그는 부상을 입고 걸어서 현장에서 도망쳤다.
한 주민이 경찰에 전화를 걸어 다리에 총상을 입은 남자가 뒷문을 두드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후, 그를 12600 block of Wild Strawberry Road 근처에서 발견했다.
그 남자가 총에 맞은 것을 발견한 이웃은 ABC13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나는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게 총격이 있었고 혈흔이 있었다고 알려줬는데 그때 울타리로부터 이어지는 혈흔이 있다는 걸 알았다. 그가 울타리를 뛰어넘어 왔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뒷마당 울타리 밖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지만,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칠흑같이 어두웠다, 검었다"고 이웃이 회상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밖으로 돌아왔고, 그 때 우리는 뒤에서 쿵쿵거리는 소리를 듣기 시작했다. 그 때 우리는 뒤에서 다시 찾으러 갔고 그때 그를 보았다. 어디 선가부터 문간까지 기어갔나 봐요."
전 남자친구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후 사망선고를 받았다.
대리인들은 이 여성과 그녀의 두 아들이 수사관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운은 27세의 남성이 총격으로 기소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해리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이 조사를 검토하고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Man shot and killed by ex's son during domestic dispute in NW Harris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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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shot and killed by ex's son during domestic dispute in NW Harris Co.
Charly Edsitty
ByCharly Edsitty via KTRK logo
Monday, October 31, 2022 11:53AM
The ex-boyfriend is accused of assaulting the woman and trying to pull her out of her car as she attempted to flee. That's when one of her sons intervened.
HARRIS COUNTY, Texas (KTRK) -- A man accused of assaulting his ex-girlfriend was shot and killed by her adult son on Monday morning, officials said.
Harris County Pct. 1 deputies responded to the 12600 block of Pelican Bay Drive around 5 a.m. Monday in response to multiple calls of shots fired, Constable Alan Rosen said.
Deputies learned that a physical altercation stemming from domestic violence had broken out between a man and his ex-girlfriend a few blocks away at a home in the 12100 block of Mountain Daisy Road.
Investigators said the woman had recently broken up with the man.
During the disturbance, the woman reportedly got into her car and tried to drive away. That's when the ex-boyfriend tried to drag the woman out of her car, Sgt. Jason Brown with Harris County Sheriff's Office said. Investigators believe that at some point, the ex-boyfriend was hanging onto the woman's car as she attempted to flee.
The woman's 15-year-old and 27-year-old sons witnessed the domestic dispute and tried to intervene, Brown said. The ex-boyfriend reportedly tried to attack the sons as well.
That's when the 27-year-old son pulled out a firearm and shot at the man several times, striking him at least once, Brown said. He was wounded and fled the scene on foot.
Deputies found him nearby in the 12600 block of Wild Strawberry Road after a resident called police and reported a man with a possible gun shot wound to the leg was knocking at their back door.
The neighbor who found the man shot spoke only with ABC13 about what happened.
"I called the police. I called police and let them know there was a shooting and there was blood tracks, and that's when I noticed there was blood tracks leading to my fence. So, we're assuming he was jumping fences. We did go outside to verify -- in the backyard -- to see if anyone was there, but we didn't see anything. It was pitch dark, black," the neighbor recalled. "And then we came back outside, and that's when we started hearing banging in the back. That's when we went to go search again in the back and that's when we saw him. I guess he crawled from wherever he was at to the door step."
The ex-boyfriend was transported to a nearby hospital, where he was later pronounced dead.
Deputies said the woman and her two sons were cooperating with investigators.
Brown said the 27-year-old will likely not be charged in the shooting, but the Harris County District Attorney's Office will review the investigation and make the final dec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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