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홀로 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정은 집에서 허가 받은 한달에 하루를 이용하기 위하여 4월 14일~15일 계획합니다.

 

최근 슬럼프인지 뭔지, 컨디션 저하로 인하여 생활의 의욕을 많이 상실하고 있었는데,
안방마님이 보기에 안되어 보였나봅니다.

 

그래서 재충전을 위해 단독 여행을 권하더군요.

평소의 모습을 보건데 남편을 곁에 두고만 싶어하면 했지, 혼자 여행을 보내주는 타입이 아니거든요 ^^

 

기회가 생긴김에 평소 좋아하는 경북, 강원도 산간지방으로 상행을 하고,
귀가는 동해안 도로를 이용해서 내려올 계획입니다.

 

따라서 4월 정투에 참여를 못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멋진 코스나 이쁜 도로가 있는 곳이 있으면, 적극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혼자 투어를 가기 때문에 관광지에 내려서 구경할 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길따라 멋따라 주~~~욱 달리면서 구경하고 다녀올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