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토막 재료 이용한
야식
남은 삼겹살로! 라면 오코노미야키
여행지에센 으레 삼겹살 파티를 벌이곤 하죠. 다음날 삼겹살, 야채, 김치 등 남은 재료를
모두 섞어 푸짐한 부침개를 부쳐요. 시판 소스 선택은 그날 입맛 따라~.
이/렇/게/준/비/하/세/요
라면 1봉, 양배추·삼겹살 100g씩, 달걀 2개, 양파 ½개, 파래김 1장, 부침가루 150g, 다시마
국물 2컵, 쪽파·소금·참기름 약간씩, 식용유·돈가스 소스·마요네즈 적당량씩
이/렇/게/만/드/세/요
1 양배추는 얇게 채썰어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뺀다. 2 삼겹살과 양파는
채썰고, 쪽파는 5㎝ 길이로 썬다. 3 볼에 부침가루와 다시마 국물, 달걀을 넣고 고루 섞는다. 4 라면은 1분 정도 삶아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걷고 소금, 참기름으로 밑간한다. 5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③의 반죽을 한 국자 떠 넣어 둥글게 편다. 6
여기에 양배추, 양파, 라면, 삼겹살을 얹고 위에 다시 반죽을 올린다. 7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익힌 뒤 마요네즈와 돈가스 소스를 뿌리고
채썬 김을 올려 낸다.
진짜 간단한 속풀이 해장라면
이/렇/게/준/비/하/세/요
사리곰탕면 4봉, 콩나물 400g, 무 100g, 굵은 파 1대, 마늘 2쪽, 치즈 4장
이/렇/게/만/드/세/요
1 콩나물은 꼬리를 떼고 다듬어 씻는다. 2 무와 굵은 파는 5㎝ 길이로 채썬다.
3 마늘은 다지거나 저며 채썬다. 4 냄비에 물을 적당히 붓고 콩나물과 무를 넣어 끓인다. 5 한소끔 끓으면 사리곰탕면과
수프를 넣는다. 6 면이 거의 다 익으면 치즈와 굵은 파, 마늘을 넣고 한소끔 끓여 낸다.
02 스피드 냉라면 별식
여행 가면 사먹을 때도 있지만 다양하게 쓰는 시판 식품 몇 가지를 챙겨가 간단 별미를
만들죠. 특히 육수나 라면 수프는 국물이나 양념할 때 쓰기 편해서 꼭 챙기는 필수품이에요.
냉면 맛 오이냉국라면
이/렇/게/준/비/하/세/요
비빔면 1봉, 오이 100g, 마른 미역 5g, 생수 2컵, 시판 멸치 육수·식초
2큰술씩, 설탕 1큰술, 소금·통깨 약간씩
이/렇/게/만/드/세/요
1 오이는 깨끗이 씻은 뒤 곱게 채썬다. 2 미역은 물에 담가 불린 후 먹기 좋게
썬다. 3 비빔면은 삶아 물에 헹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4 생수에 멸치 육수를 넣고 설탕, 식초, 소금을 넣어 간한다.
5 그릇에 비빔면과 미역, 오이를 담고 ④의 국물을 부은 뒤 통깨와 얼음을 얹어 낸다.
볶음김치로 참치 김치냉라면
이/렇/게/준/비/하/세/요
라면 1봉, 참치 100g, 배추김치 200g, 보크라이스 2큰술, 설탕
1작은술, 실파 5g, 통깨 약간
이/렇/게/만/드/세/요
1 배추김치는 소를 털고 물기를 짠 뒤 송송 썬다. 2 라면은 삶아 얼음물에 헹군
뒤 물기를 뺀다. 3 참치는 체에 밭쳐 기름을 빼고, 기름은 따로 둔다. 4 달군 팬에 참치 기름을 두르고 김치를 볶다가 설탕과
보크라이스를 넣어 볶는다. 5 그릇에 볶음김치, 참치, 라면을 담고 송송 썬 실파와 통깨를 뿌려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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