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전 세계적으로 박태환이나 그랜트 해켓보다 훌륭한 재능을 가진 선수들은 많다.
그러나 자신만의 잠재력을 찾아내고 꾸준히 개발해내는 방법을 몰라
그저 그런 선수로 남아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의 경우, 1988년 서울올림픽에 출전할 때만 해도 사람들의 관심에도 없는 무명 선수였다.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훌륭한 멘토인 로리 로렌스 코치를 만나 스스로의 잠재력을 깨우치고 노력한 결과
호주 최고의 수영 선수라는 칭호를 얻을 수 있었다.(중략)
그래서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포기하지 말라'는 말을 해주고 싶었다.
불안한 경제상황과 인플레이션, 높은 실직률은 모두 사회적인 외부 요인이며
개인의 잘못으로 빚어진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자책하거나 비관할 필요가 없다고.
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볼 것을 당부하고 싶었다.
한국 대학생들은 모두가 대기업에 취업해야 하고, 의사나 변호사, 공무원 같은
특정 직업만이 좋은 직업이고, 회사에 다녀야만 제대로 된 경제활동을 하는 것이고,
돈을 많이 벌어야 성공한 삶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는 성공의 의미는 다르다.(이하 생략) ...
출처 : '최고의 성공은 당신 안에 있다'(chosun.com)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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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라네.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은 오늘.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오늘뿐.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라.
오늘은 영원 속의 오늘 .
오늘처럼 중요한 날도 없다.
오늘처럼 소중한 시간도 없다.
오늘을 사랑하라.
어제의 미련을 버려라.
오지도 않는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
우리의 삶은 오늘의 연속이다.
오늘이 30번 모여 한달이 되고
오늘이 365번 모여 일년이 되고
오늘이 3만번 모여 일생이 된다.
'오늘을 중시하라' - 토마스 칼라힐
오늘은 영국의 철학자인 토마스 칼라힐의 말로 와플 에세이를 대신하겠습니다.
그의 글을 통해 우리의 인생과 삶의 행복 그리고 성공의 의미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명확한 목적이 있는 사람은 가장 험난한 길에서 조차도 앞으로 나아가고,
아무런 목적이 없는 사람은 가장 순탄한 길에서 조차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 토마스 칼라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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