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ton News] A 25-year-old man was killed when he was knocked off a tractor-trailer he was dancing on top
[한국이나 미국이나 골통(말썽꾸러기나 골치를 썩이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은 있습니다. 이번에는 달리는 트럭 지붕에 올라가서 춤을 추는 랠리를 하다 사망한 사고입니다. 골통이지만 사망한 것은 안타까우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휴스턴, 텍사스 (KTRK) - 지난 목요일 Eastex Freeway에서 트랙터 트레일러 위에서 춤을 추던 중 다리에 부딛쳐 사망했다고 휴스턴 경찰이 발표했다.
이 사고는 11월 10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 직후 Eastex Freeway의 2500 블록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18륜차(컨테이너 등을 싣고 다니는 대형 화물차)가 남쪽으로 향하던 중 어딘가에서 25세 남성이 트럭 트레일러 위에 올라탔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춤을 추기 시작했으며, 아마도 자신의 모습을 녹화했을 것이라고 한다.
HPD는 18륜차가 투암 스트리트 다리 아래를 지날 때 이 남성이 다리에 부딛쳐서 고속도로 위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이 남성을 메모리얼 헤르만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후 사망했다.
경찰은 18륜차 운전자가 사고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후 풀려났다고 말했다.
HOUSTON, Texas (KTRK) -- A 25-year-old man was killed when he was knocked off a tractor-trailer he was dancing on top of on the Eastex Freeway last Thursday, Houston police said in a release.
The deadly crash happened in the 2500 block of the Eastex Freeway just after 11:30 a.m. on Thursday, Nov. 10.
The video above is ABC13's 24/7 livestream.
Police said the 18-wheeler was travelling southbound when, unknown to the driver, a 25-year-old man jumped or climbed onto the top of the truck's trailer.
The man then began dancing, and possibly recording himself, according to police.
The man was hit, knocked off the trailer and onto the freeway when the 18-wheeler passed under the Tuam Street bridge, HPD said.
Paramedics arrived at the scene and took the man to Memorial Hermann Hospital, where he later died.
Police said the driver of the 18-wheeler was questioned and released after it was determined he was not impa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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