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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 - 미국에서 한국 알뜰폰 개통 [미국생활] - 본인 인증을 위한 한국 알뜰폰을 미국에서 개통하다 미국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한국의 핸드폰 개통, 금융, 서류 발급등 거의 모든 일에 본인 인증이 필요하다. 이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본인 인증을 위한 방법으로는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범용인증서를 사용하는 것이고, 두번째가 한국에서 개통해 온 한국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첫번째 범용인증서를 발급 받기 위해서 미국에 있는 한국 영사관에 방문해야 합니다. 그곳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무료로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주로 해외 이주자이기 때문에 신분증은 여권을 허용합니다. 두번째 한국 휴대폰을 사용해서 인증하는 경우인데요, 한국의 번호를 유지해 왔으면 참 좋으련만, 이렇게까지 불편할 줄 몰랐던 나는 그러지 못했네요. 미국에서 생활 해 .. 2022. 10. 30.
[기억하고 싶은 말들] 시간의 걸음걸이에는 세 가지가 있다. 2022년이 2개월 남짓 남았네요 뭔 놈의 시간이 이리도 빨리 가는지.... 휴스턴에 정착한지도 벌써 4년하고도 6개월입니다. 세월 빨라요 시간의 걸음걸이에는 세 가지가 있다. 미래는 주저하면서 다가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날아가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하고 있다. - F. 실러 - 2022. 10. 30.
[사진] 살려주세요 아이들과 아파트 산책을 하다, 거미줄로 본부(?)를 만들어 놓고 먹이를 기다리는 거미를 발견했네요. 그래서 지나가는 아무 죄 없는 개미를 한마리 잡아서 재물로 바쳤습니다. 아이들은 신기한 구경거리였고, 난 좋은 사진 재료였네요 ^^ 2022. 10. 30.
[기억하고 싶은 말들] 아는 것을 안다 하고,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말의 근본이다. 아는 것을 안다 하고,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말의 근본이다. -순자- 옛 성인의 이야기들을 지키면서 사는 사람들이 몇 몇이나 있을까요? 제 생각엔 한명도 없을 거 같습니다. 모르는 거 아는 척하다 망신당하는 사람이, 정말 아는 사람 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모른다 하기에 자존심도 상하고, 무능력해 보일까 걱정도 되고.... 특히 말 못할 비밀이 있는 사람은 완전히 반대가 되겠죠? 알아도 절대 모른다고 할테니... 이렇게 보면 정치판은 말의 근본을 모르는 사람들의 집합소인거 같습니다. 2012. 7. 4.
[기억하고 싶은 말들] 신뢰의 행위 아내를 사랑하며 자랑하는 남편을 일컬어 [팔불출] 딸만 바라 보며 좋아하는 아빠를 [딸바보] 아들을 바라 보며 좋아하는 아빠를???? 뭐라고 하죠? 아들바보? ㅋ 비가 올려고 하는 아침입니다. 어쩌다보니 감기 기운까지 있네요 모두들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 사랑은 신뢰의 행위다, 믿으니까 믿는 것이다, 사랑하니까 사랑하는 것이다, -로망롤랑- 2012. 6. 26.
[기억하고 싶은 말들] 말주변 제가 소심한 혈액형으로 알려진 전형적인 A형입니다. 지금보다 젊었을때 그런 소심함이 싫어서 무진장 노력을 했었죠. 그 결과 지금은 O형 아니냐는 질문을 듣고는 합니다. 성공했죠? 과거에 어떤 말을 해야 할 타이밍을 놓쳐서 우회한 적이 많습니다. 지금이라고 그런 타이밍을 기가 막히게 잘 맞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과거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잊지 않아야 할 진리는 오직 하나더군요. [입은 하나고, 귀가 둘인 이유...] =================================================================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기를 배워라 - 라파엘로 - 2012. 6. 21.
자연농원님과의 인연 자연농원님과의 인연 작년 6월경이었네요. 그때 우연히 이어진 인연이 오늘까지 연결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직접 대면한 적도 없지만 웬지 정이 가는 분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당시 할리카페에 직접 재배하신 감자 판매글을 올렸었지요. 그런데 일부 회원이 감자 판매글에 대한 딴지(?)를 걸었.. 2010. 7. 20.
오만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훈계하느라 오만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훈계하느라 자신을 되돌아볼 여유가 없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 들수록 그 사람의 가치는 추락한다. /래프 톨스토이 ----------------------------------------------------------------------- 오늘 아침에도 딸내미한테 잔소리 하나 하고 출근했는데... 이것도 오만에 들어가는지 어떻는지 .. 2010. 7. 19.
사람들과 함께 있더라도 사람들과 함께 있더라도 홀로 있을 때 깨달은 사실을 잊지 말라. 홀로 있을 때는 사람들과 사귀면서 깨달은 사실을 곰곰이 생각하라. /래프 톨스토이 톨스토이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걸까요? 예전에는 잘 몰랐는데, 톨스토이 이 양반이 어려운 이야기를 참 많이 했네요 ㅡ,.ㅡ; 개구리는 올챙이 시.. 2010. 7. 15.
살기 위해 벌은 날아야 하고, 살기 위해 벌은 날아야 하고, 뱀은 기어야 하며, 물고기는 헤엄쳐야 한다. 그리고 사람은 사랑해야 한다. /래프 톨스토이/ 아프리카에서 가젤은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면 죽어라고 달려한답니다. 달리지 않으면 사자에게 잡아 먹히게 되죠 마찬가지로 사자도 죽어라고 달려야 합니다. 굶어죽지 않기 위.. 2010. 7. 13.
습관적으로 선행을 베푸는 것은 습관적으로 선행을 베푸는 것은 선하게 사는 것이 아니다. 선행을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때 비로소 선하게 살 수 있다. /래프 톨스토이/ 이 글을 처음 읽었을 때는 의아했습니다. 선행을 베푸는데 선하게 사는 것이 아니다....? 아마도 습관적인 행동도 중요하지만 선행을 위해 뭔가 노력을 하.. 2010. 7. 12.
선한 사람은 연민이 깊다. 선한 사람은 연민이 깊다. 살아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연민 없이는 어떠한 선행도 있을 수 없다. /쇼펜하우어/ 좋은 모습을 보면 기뻐 할 수 있고 나쁜 모습을 보면 분노 할 수도 있고 불쌍한 모습을 보면 눈물 맺힐 수도 있고... 감성이 풍부하다면 더 인간다운 모습 아닐까요? 가끔 베푸는 선행이 메말라 .. 2010. 7. 9.
다른 사람의 약점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약점을 드러내어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는 사람은 결국 자신의 약점만 드러낼 뿐이다. / 래프 톨스토이 / 자신을 돋보이고자 한다면 자신의 일에 집중하면 자연스레 돋보이는 것 아닌가요? 여자들이 반한 남성상들에 대한 기사를 봤는데 뭔가 자신들이 하는 일에 집중하는 모습들이었네요. .. 2010. 7. 8.
지혜는 ... 지혜는 배우려는 자의 것이다. 넘어지는 것은 수치가 아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 누워 불평하는 것은 수치다. [ 조쉬 빌림스 ]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떠오르게 하는 글귀입니다. 인생의 오르막과 내리막들을 만나면서 누워서 불평한 일은 없는지 반성도 해 보고 혹은 앞으로 그러지 않으리라 다짐도 해 보.. 2010. 7. 6.
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사람 자신이 운명을 무겁게 짊어지기도 하고 가볍게 짊어지기도 할 뿐이다. 운명이 무거운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약한 것이다. 내가 약하면 운명은 그만큼 무거워진다. 비겁한 자는 운명이란 갈퀴에 걸리고 만다. -세네카- 운명을 가볍게 짊어지는 방법이 뭘까요? 운.. 2010. 7. 2.
말이란 늘 조심해야 한다 말이란 늘 조심해야 한다 마땅히 말을 해야 할 때 입을 다물고 있는 사람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반대로 말하지 않아야 할 때 그것을 참지 못하고 털어놓는 사람은 화를 당하기 쉽다. 말을 잘하면 유익하나 잘못하면 화가 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스마일스(영국의 저술가)- 2010. 6. 30.
실수하는 것이 인간이요, 용서하는 것이 신이다. 실수하는 것이 인간이요, 용서하는 것이 신이다. - 알렉산더 포프 -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인간은 완전무결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완벽하다면 인간이 아니라 신이겠지요. 작은 실수 하나에 연연하지 마십시오. 잠깐의 실수는 잊으십시오. 다만 같은 실수.. 2010. 6. 29.
살면 얼마나 더 산다고... 하루를 뜻있게 보내라 인생은 흘러가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성실로써 이루고 쌓아 가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노력으로 아름답고 참된 것들을 차곡차곡 채워 가는 것이라야 한다 하루를 뜻있게 보내라. - 존 러스킨 - 아주 오랫동안 길게 살아야 100년입니다. 오늘 하루는 어.. 2010. 6. 22.
칭찬의 힘 칭찬의 힘 타인의 좋은 점을 찾아 이야기해 주십시오. 우리는 타인의 칭찬 속에서 자라왔습니다. 그것이 우리를 더욱 겸손하게 만들었습니다. 칭찬을 듣는 사람들은 더욱 칭찬받으려고 노력합니다. - 메리 헤스캣 - 다함께 칭찬하고 삽시다. 특히 아이들한테 ^^ 2010. 6. 21.
카이로스... 기회의 신 - 카이로스 이탈리아 토리노 박물관에는 희한하게 생긴 조각 작품이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위 조각을 보고 그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저도 모르게 비웃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아래 쓰여진 문구를 보고 깊은 깨달음을 얻게 된다고 하죠. 그 문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 내 앞머리가 무성한 이.. 2010. 6. 10.
당신의 아침을 위하여~ 행복은 반드시 타워팰리스 48층에만 있는것이 아니며 BMW7 시리즈 뒷자리에만 있는것도 아닐것입니다 어쩌면 행복은... 소나기를 피해 들어간 이름모를 카페에서 마시는 한잔의 모카커피에 녹아있을지도 모르고 출근길 만원 지하철에서 운좋게 당신 차지가된 빈자리에 놓여 있을지도 모르고 밤새 작업.. 2010. 6. 3.
당신은... 당신은... 인자하신 부모님의 자랑스런 아들입니다. 당신은... 단란한 가정의 대들보인 가장입니다. 당신은... 온화한 미소를 가진 한 여자의 자상한 남편입니다. 당신은... 개구장이이고, 말괄량이인 아이들의 듬직한 아빠입니다. 당신은... 자랑스런 아들이고, 대들보인 가장이고, 자상한 남편이고, 듬.. 2010. 6. 2.
고슴도치와 바이크맨 ^^ 저에게는 할리클럽이 많은 즐거움을 주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주범(?)으로의 역할을 참으로 충실히 해 주고 있습니다. 그 주범 중 한명인 고슴도치 부부가 거제도를 방문했네요 그 주범의 범죄활동 중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역사적 기록으로 일상적인 이야기에 남깁니다 즐감해 주세요 ^.. 2010. 2. 8.
혹시 트위터 하시는 회원분 계신가요? 혹시 트위터 하시는 회원분 계신가요? 어제부터 트위터를 시작했는데 이거 재미가 솔솔하네요. 이것 즐기는 분 함께 합시다. 제 아이디는 @bikeman_lee 입니다. 2010. 2. 3.
내가 알던 위생관리 상식… 다 틀렸네장상진 내가 알던 위생관리 상식… 다 틀렸네 장상진 기자 jhi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09.09.25 03:41 칫솔은 5주마다 바꾸고… 욕조목욕보다는 샤워를… 끓여도 안죽는 균 있어신종플루가 기승을 부리면서 효율적인 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정·업소용 이산화염소수 제조장치 .. 2009. 9. 25.
휴~ 여름용품 어떻게 정리하지? 휴~ 여름용품 어떻게 정리하지? | 기사입력 2009-08-27 21:48 여름옷 정리의 기본은 분류부터.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나머지는 소재와 색상에 따라 세탁 및 정리법을 달리해 준다. 여름 옷이며 물놀이 용품을 정리해야 할 때. CJ라이온의 세탁 세제 브랜드 비트의 김효숙 브랜드 매니저가 여름용품 수명.. 2009. 9. 24.
바람 피우지 맙시다~~~ 인터넷 보다가 얼마전 고인이 된 패드릭스웨이지 기사가 있어서 퍼 옵니다. 고인처럼 오직 사랑스런 아내만을 사랑할 것을 새삼 다짐 해 봅니당 ^^ 오직 한 사람을 사랑했던 패트릭 스웨이지 <더티댄싱>, <사랑과 영혼>으로 잘 알려진 미국 영화배우 패트릭 스웨이지가 지난주 월요일 57세의 나.. 2009. 9. 22.
[현장속으로] 천연 모기퇴치법 [현장속으로] 천연 모기퇴치법 ● 앵커: 무더위와 함께 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죠. 사다 쓰는 모기향 대신에 큰 돈 안 들이고 천연재료를 이용해서 모기를 쫓는 천연 모기퇴치법은 어떨까요. 현장 속으로에서 취재했습니다. ● 기자: 서울의 한 보소. 모기퇴치를 위해 최첨단 방역시템을 가동하고 .. 2009. 7. 28.
없어도 할 수 있다 2009/07/08 12:39 추천 3 스크랩 0 없어도 할 수 있다 2009/07/08 12:39 추천 3 스크랩 0 http://blog.chosun.com/jskmhl/4066210 17년 전 아들이 태어나던 날은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날이었다. 사람들이 모두 아들의 태어남을 축하하던 날, 나는 신생아실에 가 아들의 손을 보고 그만 쓰러질 뻔 했었다. 아들의 오른손 가운데 세 손가락이 마치 약물에 의.. 2009. 7. 10.
적당히 마시면 '藥' 과하게 마시면 '毒' 적당히 마시면 '藥' 과하게 마시면 '毒' 기사입력 2009-05-27 09:21 막걸리의 건강 효과 하루 1~2잔 정도가 적당 콜레스테롤 수치 낮아져 당뇨약 복용 중 마시면 저혈당 초래… 반주 금물 막걸리의 알코올 도수는 6~8도로 맥주와 비슷하다. 막걸리도 너무 많이 마시면 알코올성 지방간이나 간경화를 일으킬 수 .. 2009.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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