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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생활159

도전으로 행복을 발견한 중년들, “정말 중요한 것은 자신을 바꾸는 것” 도전으로 행복을 발견한 중년들, “정말 중요한 것은 자신을 바꾸는 것” 대기업 상무이사를 그만두고 자전거여행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차백성씨(왼쪽)와 광고회사 임원에서 요리사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오시환씨. “인생 2막이요? 이제는 인생 3막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하는걸요.” 49세이던.. 2009. 4. 30.
남자 나이 50,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회사형 인간’으로 앞만 보고 달려온 대한민국의 50대 남성. 정년이 코 앞에 있지만 경제적으로 막상 해 놓은 것은 별로 없다. 부모와 자녀에 대해 책임감이 높아 최선을 다했지만 정작 본인은 자식들 ‘눈치보기’ 급급하다. 속마음을 털어놓을 친구도 많지 않고, 가족과 소.. 2009. 4. 30.
"직업을 잃었나요, 농사는 어떠세요" "직업을 잃었나요, 농사는 어떠세요" 기사입력 2009-04-15 14:42 |최종수정 2009-04-15 14:47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日 실업 대안으로 농업 유망직종 부상] #일본의 자동차 부품업체에 다시던 오시마 겐지(35)씨는 지난 2월 실직했다. 새로운 직업을 찾아 헤매던 그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근 정부의 직업훈련 .. 2009. 4. 15.
야간촬영세팅(초보만) 야간촬영세팅(초보만) | 경고 : 이 글은 DSLR 카메라를 구입후 첫 야경을 촬영하시는 초보자님들을 위해 쓰는 글이니 해당되지 않으신 분들은 얼른 창을 닫고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을시...눈 버립니다! 또한, 야경사진 촬영시 흔들림 없이 쨍한 사진을 얻기 위한 기본적인 바디 셋팅에 관한 글.. 2009. 3. 30.
현명한 선택으로 좀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추천해본다. 현명한 선택으로 좀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추천해본다. 1 설렁탕, 곰탕이 메뉴에 있지만 수육이 없는 곳은 조심! 국물을 내려면 고기를 삶아야 하고 수육이 나오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없다면 그 국물은 프림이나 유제품으로 만든 것. 2 순댓국은 있는데 머리고기 메뉴가 없으면 역시 조심! 3 .. 2009. 3. 25.
2월 28일 현장 사진 2월 28일 촬영한 현장 사진입니다. 모델하우스에 갔더니 5월 말까지 도배 완료 예정이라고 합니다. 도배가 완료된다는 것은 내장 작업이 거의 완료된다는 의미라는군요. 남아있는 내장 작업은 인원만 많이 투입되면 공기를 많이 줄일수 있는 공정이라는 답이였습니다. 그냥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나중.. 2009. 3. 2.
우리집 놀이기구 우리집 애들이 제일 좋아하는 놀이기구입니다. 이날 1시간 넘게 이 놀이기구를 가동했네요. 2009. 1. 28.
[스크랩]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내 어머니..!! 꼽추였던 여자와 꼽추였던 남자가 서로 사랑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결혼을 하였습니다. 아이를 가졌습니다. 그 부부는 내심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 아이가 혹시나 부모의 유전을 받아 꼽추가 되지 않을는지... 그러나 부부의 걱정과는 달리 무척 건강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꼽추.. 2009. 1. 20.
[스크랩]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우동 한 그릇"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우동 한 그릇" - 구리 료헤이 - 해마다 섣달 그믐날(12월 31일)이 되면 일본의 우동집들은 일년중 가장 바쁩니다. 삿포로에 있는 우동집 <북해정>도 이 날은 아침부터 눈코뜰새 없이 바빴습니다. 이 날은 일 년중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밤이 깊어지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2009. 1. 17.
[Life] 겨울철 퀴퀴한 냄새 없애려면 [Life] 겨울철 퀴퀴한 냄새 없애려면 기사입력 2008-12-23 01:40 |최종수정2008-12-23 21:02 [중앙일보] 창문을 꼭꼭 닫고 살아야 하는 겨울철. 실내에서 난방과 가습을 반복하다 보면 곰팡이나 세균 때문에 부엌과 화장실 등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기 쉽다. 환기를 자주 하면 좋겠지만 추운 날씨에 쉬운 일이 아니.. 2008. 12. 24.
2008 직장맘·알뜰맘·깐깐맘의 선택! "너, 맘에 쏙 든다" 2008 직장맘·알뜰맘·깐깐맘의 선택! "너, 맘에 쏙 든다" 기사입력 2008-12-24 03:17 “썬 야채 한 조각도 아까 워!”짠순이를 위한 접이식 도 마. 잘게 썬 야채가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접을 수 있게 만들었다. 전기병 기자 gibong@chosun.com유리반찬통·행순이… 올해의 '주부 인기 아이템' '더 싸게, .. 2008. 12. 24.
[리빙 포인트] 음식 데울 땐 귤 껍질을 [리빙 포인트] 음식 데울 땐 귤 껍질을 기사입력 2008-12-22 02:48 |최종수정2008-12-22 10:41 음식을 데울 때 전자레인지 안에 귤 껍질을 함께 넣어두면 음식 냄새가 배지 않고 은은한 향기도 난다. [] [] []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08. 12. 22.
독감은 독한 감기다??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가 18일 발령됐다. ‘매년 있는 일’이라며 심상히 넘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미 늦었다’며 자포자기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독감은 예사로이 봐서도, 대책 없이 맞아서도 안 되는 질병이다. 독감주의보가 내려진 지금, 이 반갑지 않은 겨울손님 ‘독감’에 대.. 2008. 12. 19.
‘자린고비’ 조홍섭 환경전문기자네 겨울나기 [한겨레] [생활2.0] ‘자린고비’ 조홍섭 환경전문기자네 겨울나기 겨울 난방비 3천원~1만원…새시 레일에 스티로폼 TV는 꼭 보는 시간에만…화초는 태양열로 키워라 집에서 추운 겨울을 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난방을 하거나, 아니면 찬바람을 막는 것. 어느 쪽을 선택하는 게 현명할까? 경기 불.. 2008. 12. 16.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푼돈 아끼는 살림법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푼돈 아끼는 살림법 고환율, 고유가, 고물가 그야말로 고통의 시대다. 어려운 경제는 집안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주부들이 더욱 실감하고 있을 것이다. 가정에서 무심코 흘러 나가는 푼돈도 아쉽기만 하다. 부여에서 알뜰하기로 소문난 고부 이경애씨와 염양순씨가 소개하는 살림.. 2008. 11. 18.
같은 평수라도 10평은 넓어보이는 수납의 마술 같은 평수라도 10평은 넓어보이는 수납의 마술 '수납 달인'에게 듣는 정리정돈 제대로 하는 법 첫단계는 '버리기'부터 사계절 옷은 함께 걸되 색깔별로 나눠보세요 김윤덕 기자 sio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Url 복사하기 스크랩하기 블로그담기 자녀들이 성장하고 살림살이가 늘어나면서 나날이 .. 2008. 11. 12.
[스크랩] 잘가....사랑해..여보...!! 잘가....사랑해...여보..!! 일찍 돌아가신 어머니의 병을 그대로 이어받은 한 남자. 그리고 그를 9년 8개월전에 보고 만나고 결혼하고 그와의 사이에 어여쁜 아이들을 둔 한 여자. 여자는 수녀가 되려했던 자기에게 사랑한다는것이 얼마나 좋은것이고 아름다운것인지 알게해준 남자가 바로 남편이라고 .. 2008. 11. 7.
[스크랩] 물놀이 가서 아들을 잃을뻔한 기억이 있었기에... 저는 안전제일주의자입니다.. 그런 제가 얇은 강물에 놀러갔다가 ...흐르는 강물에서...아들을 잃을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들을 얇은 곳에 놀아라고 해놓고 저는 흐르는 강물에 몸을 맡기고 유유자적...두둥실 50m정도 아래로 떠내려가고 있는데...뭐가 첨벙대는 소리가 들려서 아들쪽을 보니...아들놈.. 2008. 8. 11.
[스크랩]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여명의 눈동자"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여명의 눈동자"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여기에 스쯔끼라는 악질 고등계 형사가 나오는데요, 이 자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잡아다 고문하고 죽입니다. 아무 죄 없는 사람들에게 불량선인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누명을 씌우기도 합니다. 정말 보면서 주먹이 불끈불끈 쥐어질.. 2008. 7. 28.
[스크랩]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어머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어머니 Love Light Artist: Peter Quidley Size: 24x24 inches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심 순 덕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 2008. 7. 22.
[스크랩]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아버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Father's Love Artist: Lindsay Dawson Size: 28x35 inches 아버지란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 2008. 7. 22.
제발 살아만 있어주세요..... 제발 살아만 있어주세요 십대 문턱에 들어선 나는 투정하기 좋아하고 반항적인 아이가 되어갔습니다. 부모님은 내가 갑자기 비뚤어지는 것에 많이 걱정했습니다. 나는 내 주변의 모든 상황이 불만스러웠습니다. 가난한 집도 마음에 들지 않았고, 배운 것도 없이 가스회사에서 배달 일을 하는 아버지, .. 2008. 7. 1.
아들이 빌려온 비디오 아들이 빌려온 비디오 아빠는 일도 많고 친구도 많았습니다. 늘 바쁘고 시간도 없었지요. 그래서 저녁 식사는 거의 엄마와 나 둘만의 조촐한 자리였고, 가끔의 나들이도 엄마와 나 둘뿐이어서 아빠와 마추지면 낯선 아저씨처럼 어색하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부터 하루 종일 아빠와 함께 있어야 하.. 2008. 6. 24.
남을 위한 일이 자기를 위한 일이다 남을 위한 일이 자기를 위한 일이다 ... 시각장애인들이 자주 건네는 농담 한마디가 있다. "경치가 참 아름답네요." 처음에는 함께 웃지만 나중에는 가슴이 아프다. 보이지 않는 세상을 상상하며 마음을 열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영화 '어둠 속의 댄서'에서 주인공 셀마가 시력을 점점 잃어가면서도 .. 2008. 6. 4.
한국인과 일 [만물상] 한국인과 일 2008/05/28 10:25 카페진 조회 10 추천 0 오태진 수석논설위원 하버드 로스쿨을 나와 뉴욕 법률회사에 갓 들어간 캐머론 스트래처에게 한 임원이 말했다. "자네는 다른 동료처럼 늦게 남아 일하지를 않더군." 정신이 번쩍 든 그는 밤 8~9시 전엔 귀가하지 않고 일주일에 60~80시간씩 일했.. 2008. 5. 28.
[스크랩] 치솟는 유가. 바이크가 대안 될 수 있을까? 깐느 시내 곳곳에서 주차된 오토바이크들을 만날 수 있다 우리 원정대는 5박 6일 일정으로 프랑스의 칸(깐느)과 안티베(앙띠브), 그리고 파리(빠리)를 둘러보았다. 그런데 칸과 안티베, 파리를 둘러보는 동안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 중 하나는 거리마다 넘쳐나는 모터바이크와 소형 승용차, 자전거,.. 2008. 5. 22.
세상은 절대 그런게 아닙니다 세상은 절대 그런게 아닙니다 쏴아아~ 퇴근시간 즈음에 일기예보에도 없었던 비가 쏟아졌습니다. 도로 위의 사람들은 후라이팬에 콩 볶는 마냥 허둥지둥 뛰어다녔습니다. 나도 이 갑작스러운 비를 피하기 위해 어느 건물의 좁은 처마 밑으로 뛰어들지요. “휴~ 다 젖었잖아. 갑자기 무슨 비람!” 그 곳.. 2008. 5. 20.
[스크랩] [정보] 요즘 뜨는 신종사기 수법이랍니다. 회원님들 조심하세요~ 아래글은 제가 자주가는사이트에서 퍼온것입니다 요즘뜨는 신종사기라네요 ================================================= 받은글) 안녕하세요~ 굿모닝신한 홍보팀 황현돈 대립니다. 방금 계열사 은행 직원으로부터 받은 글입니다. 신종사기수법이라고 하네요~ 간담이 서늘해집니다. 좋은일도 하지마시고 모.. 2008. 5. 17.
뇌 다친 후 ㄱㄴ부터 시작… 야학교사 된 남자 뇌 다친 후 ㄱㄴ부터 시작… 야학교사 된 남자 2008/04/23 10:26 카페진 조회 317 추천 0 당신은 동반자같은 선생님 ● 야학 학생에서 인기 야학 교사 된 김승근씨 교통사고로 뇌 다친후 입학… 고교·대입 검정고시 합격 트로트 가사 이용 한글 가르쳐… 할머니 학생들 '환호' 최수현 기자 "당신은 나의 동반.. 2008. 5. 17.
엄마같은 선생님 '기적'을 만들다 엄마같은 선생님 '기적'을 만들다 2008/05/15 10:44 카페진 조회 147 추천 0 전교생 7명 폐교 위기 용전분교를 60명 학교로 키워 해남 김재남 교사 해남=오윤희 기자 "애기야, 니 언니 손 꼭 잡고 가야 헌다." 비뚤어진 학생 옷깃을 바로잡고, 손에 가만히 알사탕을 쥐여주는 모습이 영락없이 이모, 혹은 외할머.. 2008.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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